(후기왕 이벤트) 부천 아가마지 양옥유 관리사님 덕분에 몸조리 잘했어요♡

작성자
조명선
작성일
2020-07-10 17:18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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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하면서 산후관리사님이 오셨는데 너무너무 오백프로 만족했고, 산모들은 몸조리 하는 동안에 좋은 관리사님 만나는게 복이라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남겨요!]

사실 산후도우미 아가마지 업체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곳이었어요!
첫째때는 정부지원 조건이 안 되어서 보건소에서 주는 업체목록이 있는지 그런것도 몰랐어서 산모교실 갔을 때 번호적고 왔던 업체를 이용했었어요.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다시 이용할 생각은 없었어요)

나중에 첫째 조리원동기들이랑 친해지고 나서 얘기해보니 조리원동기 중 두명이나 아가마지에서 첫째를 케어받았고,
첫째 때 좋았어서 둘째도 아가마지에서 케어 받더라구요.
저도 둘째 임신중에 이미 둘째 출산한 조리원 동기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가마지를 선택했지요.

솔직히 산후도우미업체가 수두룩한데, 목록만 봐서는 좋은 업체를 찾고, 좋은 이모를 찾기란 쉽지 않잖아요,

(계속 이모라 칭했어서 이모라 쓸게요)
이번이 둘째 출산이어서 조리원에는 일주일만 있었어요. 조리원 1주 + 도우미이모 4주 했어요.

그리곤 처음 이모를 뵙는 날, 아무래도 처음 뵙는분이 집에서 종일 같이 있어야 하니 정말 두근두근 했어요ㅎㅎ
다른 업체의 산후도우미 이모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집에 오셔서 이모님 이력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셔서 안심했고, 첫째&둘째의 이름과 태어났을때의 정보를 물어보셨고, 집을 둘러보며 사용하셔야할 주방식기, 가전들에 대해 물어보셨어요! 아무래도 집들마다 사용하는 가전기기들이 비슷하면서도 처음 사용하는 기기들이 있으니 미리 물어보셨더라고요!오시자 마자 기기 사용법에 대해 공부하셨어요!ㅎㅎ

매일 아침, 집에 오시면 제일 먼저 밤에 괜찮았는지, 별일 없었는지, 저와 애기는 잘 잤는지 안부부터 물어봐주셨고
제가 첫째도 있다보니 피곤했는데 저 푹 쉬라고 제가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첫째가 얼집을 다녀도 첫째둘째 둘을 보려니 새벽에도 계속 깨야해서 낮잠을 못자면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산모케어도 아기케어도 정말 오백프로 천프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기 마사지도 매일 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친정엄마가 손주 대하듯 사랑으로 넘 예뻐해주셨어요!!!!
출장마사지를 불렀어서 마사지 받는 동안에도 마사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애기케어에 더 신경써주셨구요! (마사지 실장님도 이모 좋으시다고 왕칭찬ㅋㅋㅋㅋ)

좌욕물도 매일 받아주시고, 이모가 요리도 잘하셔서 사놓은 재료들로 뚝딱뚝딱 제 입맛에 맞게 음식 맛있게 준비해 주셨어요! 이모의 살림스킬, 요리스킬 마음에 쏙 들었고 얘기 나누면서 배운점도 많네요ㅎㅎ

정말 감사했던게 둘째케어는 물론이거니와 얼집 갔다온 첫째랑도 무척 잘 놀아주셔서 첫째도 이모님 퇴근하는 6시만 되면 관리사님 껴안고 가지말라고 입 삐죽삐죽 슬퍼했어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첫째가 어린이집을 못갔을때 첫째 재울겸 저도 잘겸 방에 들어갔는데 첫째가 안잔다고 탈출했더라구요?
전 그것도 모르고 뻗어 잤는데 이모가 엄청 재밌게 놀아주고 계셨어요ㅠㅠ 엄마 자니까 들어가지마~ 하면서 저 쉬게 해주시고ㅠㅠ 우리 첫째 진짜 엄청 까부는 남자애인데 이모가 엄청 잘 놀아주셔서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어요....ㅠㅠㅎㅎ 헤어지는 날 저도 첫째도 눈물 그렁그렁... 울었네요ㅠㅠ
우리 애기들 둘다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동감동ㅠㅠ

한달이란 시간이 짧으면서도 긴데, 이모가 너무 좋으셨어서 친정엄마처럼 저도 애들도 걱정 해주시고 수다도 떨고 속마음도 얘기하며 너무 정들었어요ㅠㅠ 우리 남편도 한달 중 하루 일이 일찍 끝났어서 이모 한번 뵈었는데 너무 좋으신 분 같다고 아쉬워서 어쩌냐고ㅠㅠ

이모를 첫째때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셋째계획은 아직이기도 하고 엄두도 안 나지만.... 혹여나 셋째를 갖게 된다면 다시 뵙고싶어요ㅠㅠ
(우리애기들 사랑으로 케어해주신 부천 아가마지 산후관리사 양옥유 이모님♡)

물론 서로 처음보는 사람과 일대일로 집에서 많은시간 같이 있는거라 제가 이 업체가 좋다, 이 이모님이 좋다 추천하더라도 다른 산모들과는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저랑은 너무 잘 맞았어서 글남기는거에요.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천에서 산후도우미 이용하실 분은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순산하세요♡
전체 4

  • 2020-07-15 09:41

    너무 감동적이네요. 저도 꼭 이러한 산모 도우미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앞으로 출산하려면 4개월정도 남았는데, 산후 관리가 무척 고민이였거든요. 친정엄마가 허리가 많이 아프시어 도움을 청하기도 그렇고 시어머니는 쫌......암튼 그래서 어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산모님의 좋은 글을 읽고 맘이의 평화가 찾아왔네요.~~ 호호호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전 맘 먹었어요~ 이분 찜콩 하기로 합니다.ㅋㅋㅋ


    • 2020-07-15 09:49

      저도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태어날 둘째보다 첫째가 느낄 상실감을 최대한 줄여주고 싶어요 ㅠㅠㅠ 둘째 케어를 잘 해주셨다니 저도 아가마지 이모님께 상담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2020-07-21 17:12

        늦은나이에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걱정이 많은데 후기글 보니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에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 있네요~
        업체도 검색해보니 지역에서 좋은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도 문의 전화 드리고 예약해야 할것 같아요


        • 2020-07-21 17:20

          감동감동하여 세상이 더 따스해집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혼자서는 힘드는 일, 육아는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특히나 전문 산모관리사의 고운 마음씀씀이가 진한 감동으로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듯합니다. 부디 많은 산모님들께 부천아가마지 산모관리사님들의 따스한 손길이 많이 많이 소문나서 아이들을 많이 낳고 잘 기르는데 그 한가운데 아가마지가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